인천 중구, 영종보건지소 2018년 출산준비교실 운영

입력 2018년03월09일 19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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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에서는 지난 8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모자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영종 지역의 가임인구가 늘어나고 임산부 건강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출산준비교실의 교육 횟수를 확대하였다.
 
2018년 출산준비교실 일정은 영종지역 5기(3월, 5월, 7월, 9월, 11월), 시내지역은 2기(4월, 9월)로 진행되며 기당 4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분만과정과 태교방법, 라마즈 호흡법, 신생아 관리 등 임신출산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영종보건지소에서는 출산준비교실 외에 임신부 요가·필라테스 교실, 베이비마사지교실,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개소한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자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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