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우드랜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변화 모색

입력 2018년03월13일 20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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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아이디어 공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우든밸리관리사업소가 편백숲 우드랜드 활성화를 위한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주제는 편백숲 우드랜드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우드랜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월부터 3월 초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 공모에는 모두 37명이 41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시행 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직원 투표를 통해 3건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1등에는 ‘기념일 이벤트 운영’과 ‘만나의 광장 분수 설치’를 제안한 김호성·길경진 주무관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3등에는 ‘우드랜드 SNS 홍보 관광객에게 무료 음료 제공’을 건의한 전지오 주무관이 뽑혔다.

 

선정된 3건의 아이디어는 향후 우드랜드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관광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변화하는 우드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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