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입력 2018년03월13일 21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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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3일 재난사고 발생 시 문자와 앱, 영상통화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하고,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문자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앱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GPS 위치정보가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가 확인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용법이 쉽고 간편해 큰 효용력이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전광판 활용과 대시민 안전교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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