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기획 워크숍 개최

입력 2018년03월13일 21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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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 교육지원팀은 2018년 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14일과 15일, 양일 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단체의 원활한 업무추진과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운영지침 안내 및 사업계획 보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기획 컨설팅을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하여 노인, 장애인, 다문화,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 하고자 한다.
 

한편, 2018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진행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28개 단체 31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본격적인 사업은 4월부터 진행되며, 총 4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도내 각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이 운영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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