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14일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7시부터 1천여명의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이응복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발전 가득한 인천 시설관리공단은 인천광역시로부터 위탁받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편의와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한 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열린혁신 공기업!, 서비스하는 공기업! 으로 '트라이 골 3(Tripod-Goal 3)'를 선포등으로 미래역량 기반을 강화, 소통리더십을 통해 “하나 되는 공단, 소통, 혁신. 변화”의 가치를 공단에 뿌리 내렸다고 했다.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소통은 변화의 시작이고, 소통을 통해 직원 모두가 나부터 먼저 생각하는 나. 너.우리가 아닌 공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갖추어야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켜 혁신을 이룰 수 있다며  지난 2016년 5월 취임한 이래 시민 중심의 고객만족경영을 강조하며, 공단의 새로운 가치정립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앞서 실천해 나가는 CEO로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 2018년 시민의 행복을 구현하고자 시정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임·직원 모두의 의지를 담은 경영목표로『트라이 골 3(Tripod-Goal 3)』의 미래역량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의 축사와 제갈원형 시의장의 축사가 이어 졌으며 3부 축하공연은 개그맨 오지헌의 사회로 필그림 앙상블, 인하대응원단, 서구 소년소녀 합창단, 초대가수 더코,  허공, 박현빈, 인천무형문화재 20호 김국진, 남녀 보디빌딩 퍼포먼스, 오푸스등의 공연을 펼쳤다. 

►2018년 『트라이 골 3(Tripod-Goal 3)』라는 경영목표는 “안전관리 경영, 열린혁신 경영, 가족친화 경영”이라는 3대 핵심 전략을 통하여 다양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공단의 경영전략 시스템이다.

인천시설공단은 친환경 장사문화를 선도하는 인천가족공원,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종합문화회관, 근로자의 여가활동및 자기계발을 위한 근로자문화센터,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관, 어린이의 창의적 감성을 깨워주는 어린이과학관, 각종 행사및 스포츠활동을 위한 삼산월드체육관·계산국민 체육센터·계양체육관·송림체육관등 문화체육시설과,송도·청라·영종 등 동북아의 허브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내 도로·유수지·가로등을 관리하는 도시기반시설, 쾌적하고 건전한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는 센트럴공원 및 인천대공원등의공원시설과,주차장. 지하도상가 등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전문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고 있다.

또 경영평가 1위, 고객만족도 1위, 안전관리 우수공기업, 부패방지평가 최우수, 정부3.0 우수공기업의 달성을 통한 '인천의 도시가치 제고를 위한 스마트(Smart) Action 5'라는 사업전략을 선정하여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 시설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