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월동모기 서식지 제거 '400개소를 취약지 지정 방제'

입력 2018년03월14일 15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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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월동모기 서식지 제거 및 유충구제 나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에서는 왕인문화축제와 전라남도체육대회에 대비하여 안전한 영암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공동주택 정화조, 하수구 등 월동모기 구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동절기 방역소독은 년초에 월동모기 서식처 등을 사전 조사하여 마을회관, 관공서, 공공시설 등 대형건물 정화조, 하수구, 공동지하구 등 400개소를 취약지로 지정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철을 지나 봄철로 이어지는 해빙기에는 월동모기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로 방역활동을 통해 여름철 모기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모기나 파리 기타 비래해충 등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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