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사회공헌에 도움 줄 퇴직공무원 찾습니다'12∼23일 원서 접수'

입력 2018년03월19일 10시36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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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Know-how+’ 신규사업 확정…참가자 모집

[여성종합뉴스] 인사혁신처는 베이비붐 세대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 추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행정서비스 향상에 활용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Know-how+)’의 올해 신규사업을 확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신설된 사회공헌 사업은 올해 규모를 더 확대, 36개 사업 중 성과가 우수한 사업 25개에 올해 신규사업 18개를 더해 국민안전, 사회적 가치, 현장컨설팅, 역량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총 43개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할 퇴직공무원은 작년 208명에서 올해 230명으로 늘어난다.
 

세부사업별 선발 예정인원


계속 참여하는 인원을 제외하고 이번에 새로 선발하는 인원은 71명으로 세부 사업을 보면 ►가축질병 안전관리 컨설팅(10명) ►여성 다중이용시설 안전 카운슬러(5명) ►고령자 교통안전 컨설팅(5명) ►영세선박 해양오염 예방 컨설팅(4명) ►자율방범 어드바이저 운영(4명) ►산림특성화고 청년인재 육성지원(4명) ►창업·벤처기업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2명) ►농약 안전사용 현장컨설팅(4명) 등이 있다.


50세 이상 퇴직공무원 중 참가 희망자는 12∼23일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인사처와 각 기관의 사전 교육을교육을 거쳐 오는 5월부터 8개월 동안 활동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사처 홈페이지(www.mpm.go.kr)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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