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공모 창작 시 순회 전시

입력 2018년03월20일 23시4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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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0일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017년 인문글판 시민공모 작품 30점을 연중 순회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들은 오는 3월 30일까지 시청 로비에 전시되며, 순차적으로 만안구청, 동안구청, 도서관,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의 축제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공공기관 외에도 백화점 등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에 전시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인문글판 공모사업은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시민 및 지역작가의 재능기부 작품을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버스정류장에 게시하고 있다.

시는 희망과 따뜻한 감성 메시지를 담은 창작시를 연중 공모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www.anyang.go.kr)나 우편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시를 읽으면서 삶의 여유와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생각과 감성이 녹아있는 작품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전시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의 따뜻한 인문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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