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왕인문화축제 200% 즐기기 꿀팁 6가지 대공개

입력 2018년03월22일 11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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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암왕인문화축제 200% 즐기기 꿀팁 대공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왕인박사유적지에서 펼쳐지는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꿀팁 6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하고 축제 주인공이 되보기


“4월 8일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는 전문 뮤지컬 배우,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민 3,000여명이 참여하는 놓쳐서는 안 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퍼레이드 전·후 관광객의 몰입도는 높이기 위한 뮤지컬을 갈라쇼 형태로 대폭 개편하였으며, 상대포에서 고국을 떠나 도일하여 새로운 역사를 이룰 왕인박사를 떠나보내는 이별테마 오페라 등 환송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둘째, 오색오감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하면서 흥에 취하기


먼저 영암 3대 민속놀이 및 전통문화공연인 갈곡들소리, 도포제줄다리기, 삼호대동강강술래는 우리 지역만이 보전·계승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빼놓지 말고 관람하길 바란다 라고 축제관계자는 귀띔했다.


또한“4월 5일 하춘화, 설운도, 적우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방송, 4월 6일 공연의 신 이승환이 출연하는 드림콘서트,  4월 7일 장미여관, 정동하, BMK 등이 출연하는 KBS 라이브 뮤직쇼, 4월 8일 송대관, 김성환, 금잔디, 진성 등이 출연하는 구림의 밤 등의 공연행사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기 어려웠던 대중문화에 대한 갈증해소는 물론 축제를 준비한 지역민과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셋째, 배가 든든해야 생기발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법 영암 산해진미 맛보기


낙지, 한우 등의 별미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영암군의 고유 향토음식관과 유적지 곳곳의 푸드트럭, 백제문화체험마을의 백제한상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넷째, 어린이, 가족, 연인이 함께 다향한 맞춤형 즐길거리 체험하기


어린이를 위한 미니키즈파크, 붓글씨체험, 도기빚기체험, 천인채색체험과 가족을 위한 백제전통주막, 백제마을 놀이체험, 벚꽃 피크닉존 연인을 위한 다양한 포토존, 벚꽃뷰티아카데미, 성담 사랑의 자물쇠 등은 최고의 나들이 및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다.


다양한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만든 작품은 축제의 추억을 담아 챙겨가는 센스도 잊지 말자.
 

다섯째, 질 좋은 우수 농특산품 할인 혜택도 받고, 선물도 받기


기찬영암 스팸프 랠리 미션을 완수하면 영암 명품 달마지쌀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부상 경매쇼에 참여하면 아주 싼 가격에 특산품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하오니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축제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영암 쇼핑랜드의 친환경 농축산물 홍보관 및 영암도기 홍보 판매관에서 축제기간 할인행사를 실시하오니 질 좋은 영암 우수 농·축·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구입한 상품은 안전하게 집까지 배달해 주는 무료택배서비스 이용하길 바란다.


여섯째, 축제 홈페이지에 사전 방문하여 축제를 편리하고 알차게 즐기기


축제 홈페이지(www.wangin.kr)에 방문하여 프로그램 일정을 사전에확인해 두면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영암의 관광명소, 음식, 숙박, 교통, 주차, 사진찍기 좋은 장소 등 관광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아름다운 100리 벚꽃과 함께 영암의 명소를 남들보다 편리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문화관광과 천재철과장은‘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각종 프로그램을 더욱 더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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