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댓골2차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입력 2018년03월22일 21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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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시는 지난 21일 대야동 다다센터 1층 회의실에서 댓골상가2차 업소주, 디자인용역사,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댓골상가 2차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4억 5천여만 원(자부담 포함)으로 500m 구간 내 위치한 건물 62동 점포 127개 업소의 노후 간판과 건물의 입면을 함께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날 설명회는 지난 3월 5일 설명회에 이어 주요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건의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댓골상가 거리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개발하고 댓골 1차 상가와 더불어 어울릴 수 있도록 쾌적한 경관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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