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병연합 전우회 창설 30주년기념 콘서트 예정

입력 2018년03월27일 18시45분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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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여성종합뉴스] 인천해병연합 전우회(회장 박진택, 병509기)가 창설 30주년기념 콘서트가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2천여명의 전우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인천해병연합 전우회 회장 박진택, 병509기

이날 1부 식전 공연 30분, 2부 공식행사 40분, 3부 콘서트는군악대 공연등 특병공연으로 연합 전우회 창설 30주년기념 행사를 갖는다. 


해병대는 6·25 전쟁 시 파죽지세로 침공해오던 북한군의 선봉을 꺾고 국군 최초로 큰 전가를 올렸으며, 기습적인 수륙양동작전으로 ‘귀신 잡는 해병대’란 칭호를 얻어 해병대의 자부심과 긍지, 명예를 나타내며 많은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 해병대 연합전우회는 해병대 정신으로‘자랑스러운 해병대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 참 봉사를 실천하여 국민과 함께 재난구조, 교통정리, 자연보호, 행사지원 등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만 해병대원들의 연합 협의체 (사)해병대 연합 전우회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박진택 병509기)는 관내 4만 여명의 해병대 예비역들과 20여개 지회로 구성, 맥아더장군이 상륙작전을 감행했던 인천에서 창립 30주년을 맡게됐다.
 

해병원로회 사무국장 이영재(병240기)씨는 “끈끈한 동료애와  단합으로 전국 최고의 해병대 연합전우회는 대원들의 화합과 지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적 정의를 위해 노력해온 봉사단체로서 시민사회에 그 인식이 자리매김하고 있다”인천광역시  연합회 30주년을 축하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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