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심소정 작가 초대전, 계절의 경이로움 느껴보세요

입력 2018년04월06일 08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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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정 작가 작품 _봄이 오는 길목에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봄의 푸르름, 여름의 뜨거움, 가을의 청량함, 겨울의 새하얀 눈.. 사계절은 놀라운 마법처럼 각각 아름다운 매력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관악구는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수채화 심소정 작가 초대전 ‘자연에 기대어’를 개최한다.


6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계절의 경이로움을 캔버스에 담은 25점의 수채화 작품을 선보인다.


심 작가는 한국 회화 위상전, 한중 문화 교류 초대전, 그림과 사람들전, 네팔 국제 미술 교류전, 한국 수채화 화가 작가전, 남·북한 수채화 작가 100인 특별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계절이 주는 경이로움과 감사함을 캔버스에 옮겨 담아 구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독일 친구집, 양평 강변의 추억,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사랑을 담아 등 총 25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수채화 특유의 청명함이 묻어난 자연색채와 한국 수채화의 소박함을 느껴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갤러리관악은 개관이래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왔다”며 “이번 심소정 작가 ‘자연에 기대어’ 초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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