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도 세월호 참사 4주기 맞아 추모 발길 이어져

입력 2018년04월16일 15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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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광양에서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는 4월 16일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중마동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분수대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4주기 기억과 약속의 광양시민추진위원회’가 지난 13일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시민 등 각계각층에서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조문에 이어, 노란 리본에 희생자에게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전하는 메시지를 적어 분양소 밖에 설치된 줄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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