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목사고을시장 상설동 상인회, 다도 부활의 집에서 구슬땀

입력 2018년04월16일 17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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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목사고을시장 상설동 상인회는 지난 15일, 46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다도면 소재 ‘부활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상설동 상인 10여명은 빨래, 청소, 환경 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부활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과 더불어 필요한 물품을 기증할 계획이다.


한재필 상인회장은 “나눔과 봉사에 자격이 있어야만 준비가 잘 돼야만 한다면 이 세상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며, “100명에게 밥을 줄 능력은 없다면 한 명에게라도 밥을 주라’ 는 테레사 수녀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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