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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달빛축제공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입력 2018년04월16일 21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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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14일 송도 달빛축제공원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동원되었으며, 행사장 내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해 평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체험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실시요령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생활안전 강사로 지정된 의용소방대원들이 1대1 맞춤형으로 진행해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민들이 올바른 자세를 익히고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보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역행사에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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