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지구의 날’ 맞아 기상‧기후 사진전

입력 2018년04월17일 07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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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대상작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수도권기상청과 공동으로 오는 23일(월)부터 30일(월)까지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2018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상 및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햇살과 바람의 기억, 날씨를 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기상청에서 올해 개최한 ‘제35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작 총 30점을 선보인다.


한파로 얼어붙은 바다를 촬영한 대상작 ‘겨울 바다’, 비 개인 오후 무지개를 찍은 금상작 ‘무지개를 즐기다’,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보령호를 신비롭게 담아낸 ‘가뭄이 만든 신비로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성영 기후변화대응팀장은 “수도권기상청과 함께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금천구청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상기후에 관심을 갖고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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