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녹색출근의 날 및 소등행사 운영

입력 2018년04월17일 15시2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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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이해 온실가스 줄이기 저탄소 생활체험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대증교통 이용 및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 자발적인 참여 기대...

[여성종합뉴스/박초원]17일 영월군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18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기후변화주간' 동안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녹색출근의 날’ 및 ‘소등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군은 오는 18일을 ‘녹색출근의 날’로 정하고 장애인, 임산부를 제외한 공공기관 직원들이 하루 동안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출‧퇴근하여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에 동참한다.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 및 읍면사무소의 조명 소등 및 전자기기의 전원을 차단하는 ‘소등의 날’ 행사를 진행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한다.


성기환 환경산림과장은 “일주일간의 기후변화주간동안 저탄소 생활을 체험함으로써 영월군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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