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비자교육 전문강사 양성 연수 실시

입력 2018년04월17일 21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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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한국소비자원과 협업, 소비자교육 전문강사 양성 연수를 4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충북도내 소비자단체, 충북대, 충남대의 지역 소비자활동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문강사 양성 과정에는 고령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스마트폰 이용 계약,  의료서비스 이용, 건강기능식품,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소비자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과목이 편성되었다.

충북도는 그간 도내 소비자단체의 임직원들을 소비자교육 전문강사로 구성, 지난 해 노인, 주부, 학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124회, 9,462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 사회배려계층의 소비자피해 예방 및 소비자권익증진에 노력 하였다.

올해도 소비자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활용, 150회, 15,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소비생활정보망에서 월별 소비자교육 일정 및 교육자료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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