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 상설교육 운영

입력 2018년04월17일 21시28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 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 당뇨 상설교육'을 4월부터 10월까지 중구보건소와 영종용유보건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3층 대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3시(6월, 7월, 8월 휴강), 영종용유보건센터는 2층 프로그램실에서 둘째, 넷째주 금요일 오전10시30분(7월, 8월 휴강)에 교육을 진행한다.
 

고혈압·당뇨 상설교육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질환인식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 다양한 주제로 질환의 이해, 식이요법, 운동요법, 합병증 관리의 내용을 각 분야별 전문가가 교육을 진행하며,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관심이 있거나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