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학업 중단 위기 학생 위한 안전 울타리 구축

입력 2018년04월17일 22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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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7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업중단 학생 감소 및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학교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를 100교 선정하여 학업중단예방 지원체제 구축으로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워크숍은 학업중단예방 실천방안,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단계별 운영 방안,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및 지원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Q&A 자료를 토대로 학교 업무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토의를 통해 담당자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5월부터 7월까지 신규 선정 학교와 희망 학교 등 5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을 구체화한다.
 

경기도교육청 정만교 진로지원과장은 “학업중단예방 사업은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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