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인천 '옹진군수 문경복 후보자, 이의신청’ 접수

입력 2018년04월18일 11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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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여론조사 불만' 예비후보자가 허위정보로 유권자를 속이고 기망한 범법행위.....'

지난 17일 발표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결과
[여성종합뉴스] 18일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문경복(62세) 예비후보가 여론조사에 부당성을 주장하고 중앙당과 시당에 이의신청을 접수함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문경복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발표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1위 옹진군수 김정섭( 前 백령면장, 연평면장, 덕적면 총무계장)이 “유권자를 속이고 기망한  범법행위”에 대한 이의신청을 중앙당과 인천시당에 제출하고 선관위와 검찰에 수사의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당에서는 경선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18(수)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를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문경복 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여론조사기관에  김 후보자가 “엄청난 혼란을 초래했다며 여론조사 발신번호를 유령의 전화번호 2개로 책임당원전원 및 유권자(군민)다수에게 발송해 마치 그 번호로 여론조사 전화가 올것이라  믿게한  방해 행위로 결국 여론조사 기관은 조사 인원이 당원 432명 일반군민1.000명을 의뢰,  응답이 저조해 1인 2.3회씩 중복조사를 하도록한 위법 행위를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일부 군민들은 농사철에 받을 수 없는 시간대와 예배중에 온 여론조사에 응할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여론조사 기관의 공개 번호가 아닌 다른번호로 발신돼 혼선을 빚었다며 김 후보자는 여론조사 발신번호라고 sns에 띄워 서로 공유하며 여론조사 방해 위반행위를 하였다고 주장한  문 예비후보는 곧바로 시 당에 신고하였으나 당의  방관 행위로 불만을 표출했다.

여론조사 통계상 일반유권자와 책임당원의 비율이 오차 범위내가 된다하는데 완전히 사기 기망한 결과가 바로 이것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여론조사 업체의 시스템은 수십 회선을 사용하는 점을 이용 시민의 뜻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일부 후보자들의 편법 여론조사로  1위를 획득한 공천이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비민주적인 방식인지 확인됐다고 주장이다.

문경복 예비후보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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