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2018 제2회 '뇌졸중 교실' 25일 개최

입력 2018년04월19일 23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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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나은병원은 25일 오후 1시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6층 대강당에서 '2018 제2회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60세 이상 사망통계에서도 단일 질환으로 1위를 차지해 주의가 필요한 중증질환이다.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뇌 건강의 인식 개선 및 뇌질환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2018 제2회 뇌졸중 교실은 뇌수술 전국 5대 명의인 나은병원 신경외과 한영민 의무부원장, 신경외과 허 훈 과장, 신경과 김소은 과장, 재활의학과 송서진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뇌졸중의 정의와 뇌혈관 질환 시술 및 수술, 재활에 대해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무료 혈압 및 혈액검사,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기념품 증정 등 참석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뇌졸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1661-009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나은 병원은 인천 뇌과학 연구소에 의료진 확충과 최첨단 뇌혈관 조영장비(Bi-plain)을 추가 도입하였으며, 수술적 치료와 약물 치료를 안전하게 하는 것이 최대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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