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DMZ 산불 나 20㏊ 태워…'산림청 헬기 3대 동원'

입력 2018년04월20일 20시4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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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0일 오후 4시 30분경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비무장지대(DMZ)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임야 약 20㏊를 태우고 약 2시간 반 만에 초기 진화가 완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방한계선 북쪽인 DMZ로는 원래 접근이 제한되지만, 군부대 측 헬기 인도에 따라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3대를 동원해 불을 껐고, 오후 7시경 일몰로 헬기는 철수했다.

 

또 장비 22대와 인력 180여 명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민통선 지역 주변에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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