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서 용신지구대,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문화축제’에서 탄력순찰 홍보활동 전개

입력 2018년04월20일 23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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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동대문경찰서(총경 김홍근) 용신지구대(경정 지상호)에서는 20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문화축제’에서 탄력순찰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탄력순찰이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주면 경찰이 이를 중심으로 순찰경로를 지정하여 순찰하는 새로운 순찰방식이다. 

용신지구대(경정 지상호)에서는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2층) 입구에 관내도를 게재, 행사 참가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탄력순찰 희망지를 접수하며 자체 제작한 관내 치안소식지를 배부하는 등의 탄력순찰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장애인 및 고령자들이 교통 약자인 것을 고려하여 장애인 휠체어 및 보행자 신발에 야광 반사스티커를 직접 부착하여 주며 보행자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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