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토요일은 공원에서 문화공연 즐겨요 ~~

입력 2018년04월21일 07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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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상설공연이 이달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지역 5개 공원에서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주말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토요 상설공연이 이달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지역 5개 공원에서 개최된다.


토요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국동 수변공원, 여문공원, 미평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노리터사람들, 대한가수협회 여수지부, 비바체밴드 등 지역 10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한다.


공연종류도 색소폰 연주부터 국악, 댄스, 트로트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소가 여문공원과 미평공원까지 확대돼 총 공연횟수가 지난해 27회에서 39회로 늘었다.


올해 첫 공연일인 21일은 거북선공원에서 비바체밴드가, 성산공원에서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무대에 오른다.


시 관계자는 “토요 상설공연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무대이며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새로운 문화공간”이라며 “올해 공연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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