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Cafe 休(휴)’ 여성회관점 개점

입력 2018년04월23일 13시1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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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평택시는 23일 여성회관 1층 건물내에 삼성전자 후원을 받아 실버바리스타 음료매장‘cafe 休(휴)’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 권한대행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 평택복지재단 김학연 이사장,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박진수 인사그룹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Cafe 休(휴)’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평택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점한 ‘Cafe 休(휴)’ 여성회관점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5,000만원으로 마련되어, 평택시 노인일자리 창출 특화사업인 노노(老NO)카페 운영은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와 평택남부노인복지관 등 총3개소에 12분의 실버바리스타가 주5일 2교대로 3시간씩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장 권한대행 정상균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카페휴 여성회관점이 여성회관 이용시민에게 아늑한 휴식제공과 함께 참여어르신께는 자긍심을 높이는 등 노노카페 사업의 롤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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