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삼산도서관 5월 한 달간 임시휴관

입력 2018년04월24일 17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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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부평구는 삼산도서관이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와 보유 장서 점검을 위해 5월 한 달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휴관 중엔 지난 2012년 개관 이래 누적된 삼산도서관의 바닥 균열 보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또한,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보유 장서 소독과 점검을 하여, 오는 6월 1일(금) 새 모습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휴관 기간 중 삼산도서관 관내 모든 서비스 이용과 부평구 도서 상호 대차 서비스인‘책마실’서비스도 중지된다.
 

반납 예정도서의 대출 기간은 자동 연장되며, 도서관 1층 무인 반납함을 통해서도 반납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희망도서 신청과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삼산도서관 임시 휴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330-70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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