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실버기자단, 인천대공원으로 벚꽃 나들이

입력 2018년04월25일 08시05분 조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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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벚꽃길 명소 '우리가 지키자!' 다짐

[여성종합뉴스] 인천실버기자단 회원들이 인천대공원 벚꽃길을 찾았다.

바람불면 눈송이 처럼 흩날리는 벚꽃잎들 사이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자전거 운행등이 매우 인기가 높다.


인천은 인천대공원, 수봉공원, 자유공원등이 벚꽃 명소로 널리 알려진 가운데 인천대공원의 벚꽃길은 압도적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17~18일 남동구 장수천에서 인천대공원에 이르는 산책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벌이면서 공사의 전 임직원과 시민평가단이 함께 참여하는 Go Green!(친환경 운동)활동을 실시하며 ‘건강한 지구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는 습관’을 주제로, 인천대공원에 나들이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방법을 홍보하고, 휴대가 간편한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인천실버기자단들은 인천대공원 벚꽃길의 보존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등에 동참해 인천의 명소를 지키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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