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서초지역영업그룹, 서초구 장애인복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

입력 2018년05월17일 08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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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음향표시장치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서초구에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와 국민은행 서초지역영업그룹(대표 김영연)은 서초구청에서 청각장애인 음향표시장치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서초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 음향표시장치란 청각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벨소리 등 음향을 불빛 또는 진동을 통해 상황을 알려주는 기기이다.


또한 단순히 후원금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은행 서초지역영업그룹은 청각장애인의 자택을 방문하여 음향표시장치를 직접 설치 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서초지역영업그룹은 지난 4월에도 서초구청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한마음축제에도 직원 50명이 참여하여 행사 안내 및 식사 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인바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국민은행 서초지역영업그룹 대표(김영연)는 “단순히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분야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유현숙 구 주민생활국장은 “국민은행의 후원금으로 청각장애인들에게 음향표시장치를 지원함으로써 무장애도시 서초구현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을 이끌어내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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