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볼링팀, 전국실업볼링대회 단체전 준우승

입력 2018년05월17일 21시0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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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감독 오용진)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일반부 5인조전(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청은 지난 15일 열린 5인조전에서 예선 3위로 TV파이널에 진출하여 예선 2위 서울시설공단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용인시청에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경기는 SBS스포츠채널에서 전국에 생중계로 방송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12일 강수진, 류서연, 손혜린 선수가 3인조전에 출전하여 266점으로 3위를 차지했고, 14일 열린 여자 마스터즈에서 강수진 선수가 256점으로 준우승에 오르며 선전했다.

 

특히 전 종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강수진 선수는 평택시청의 전체 메달획득에 기여하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평택시청 볼링팀은 지난 3월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업볼링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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