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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규)은 17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학교 학교장과 학교운동부지도자 68명을 대상으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충주 일대에서 개최되고, 북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19교 16종목ㆍ중학교 20교 22종목에 188명의 학생선수, 지도교사 50명, 지도자 52명으로 총 290명이 참가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가운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학생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38일간 1ㆍ2차 강화 훈련을 충실히 실시하도록 지원 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김흥규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선수 모두가 북부의 자랑이고 희망이다’라고 말씀하였으며  ‘학생 선수들이 경기 결과와 경쟁에 매몰되지 않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에게 감사하다’ 라는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