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9 구급대원 대상 알레르기 응급질환 교육 실시

입력 2018년05월18일 06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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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1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3층 세미나실에서 119 구급대원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대처법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총 700여명의 119 구급대원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이날 1차 교육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4차례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19 구급대원 교육은 실제 알레르기 질환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1:1실습지도가 이루어지는 전문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기관지확장제 사용방법, 알레르기 쇼크를 막을 수 있는 에피네프린 자가주사방법 등이다.


이날 교육은 장윤석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이 진행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119 구급대원 대상뿐 아니라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천식과 아나필락시스 응급 상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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