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입력 2018년05월21일 11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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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는 지난 8일, 9일 및 14일 총 3일간 일반음식점 영업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ㆍ좋은 식단 실천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히 음식점의 남은음식을 재사용 하지 않고 먹고 남기지 않을 만큼 양을 제공하기 위한  '좋은 식단 실천', 'ONCE FOOD 식탁 안심 캠페인'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고, 음식점들의 자율경쟁으로 위생수준의 객관적 평가 및 향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할수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동참해 줄 것 을 강조하였다.
 

각종 만성질환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해 나트륨 저감화, 나트륨 저감화 실생활 조성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지정, 그 외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의 해설과 더불어 피교육자인 외식업주들의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이해를 돕고자 뮤지컬 공연을 실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근대사 주요 문화재가 위치하여 국. 내외  방문객이 많은 인천 중구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더불어 선진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통해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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