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경대-중앙대와 2018년 상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중간워크숍 개최

입력 2018년05월21일 18시4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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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시청 본관 4층에서 한경대, 중앙대 학생과 안성시 공무원이 한 팀이 되어 안성시 시정 발전을 위한 주제로 한 학기동안 연구하는 ‘대학생 행정인턴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중간워크숍을 개최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올해 처음으로 중간워크숍을 개최해 학생들에게 연구 과정을 중간점검하고 부시장과 시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부시장, 정책기획담당관, 관내 대학생 19명과 안성시 공무원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워라밸 실현을 통한 업무혁신’, ‘반려동물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모색’, ‘차세대 안성시 대표특산품 발굴 및 개발 방안 모색’ 등 총 7개 팀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관계자는 “중간점검임에도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를 보았고, 한 달 뒤에 있을 최종발표회가 기대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지금까지 해온 노력이 헛되지 않게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었으면 좋겠고 이번 기회가 여러분 사회생활에 단단한 토대가 될 것” 이라며 조언 또한 아끼지 않았다.
 
 행정인턴십 중간워크숍은 한 달 뒤에 있을 최종발표회에 앞서 연구 과제를 중간점검하고 다른 팀과의 연계를 통해 더 넓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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