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자동, 지하세대 중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18년05월22일 10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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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시 군자동(동장 장용호)은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석일) 위원들과 함께 주거취약지구를 대상으로 두 번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 세대 등 주거취약지구를 중점적으로 발굴하고자, 군자동 관내 빌라 44동(360 세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군자동 맞춤형복지팀 20명은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 하기 위해 빌라별 지하 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복지 상담을 실시하는 대면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려운 이웃을 찾는데 노력했다.
 

현재 군자동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복지상담, 사랑愛우체통, 폐지 줍는 저소득가구 전수조사, 공동주택(아파트) 위기가구 전수조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시스템을 전방향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장용호 동장은 “주거취약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이 외에도 민관(民官)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할 수 있는 발로 뛰는 복지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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