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산사태 종합상황실 운영

입력 2018년05월22일 11시1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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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철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위기단계별 비상근무...

[여성종합뉴스/박초원]화천군이 오는 10월까지 산사태 피해방지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축산산림과에 설치될 종합상황실에서는 위기상황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 취약지 점검, 대응상황 지휘 등에 나선다.

이에 다라 산사태 주의단계에서는 2명, 경계단계에서는 4명, 심각단계에서는 8명이 24시간 근무에 임한다.

 
한편, 화천군은 연내 화천읍 신풍리 등 5곳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상반기 중 이미 설치된 사방댐 77곳에 대한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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