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베이비 마사지 교실 운영

입력 2018년05월22일 11시2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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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9개월 된 아기.부모 20명 대상, 이론.실습위주 단계별 교육 진행...

[여성종합뉴스/박초원]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는 아기의 신체 여러 부위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감각을 자극하고 크고 작은 근육운동을 통해 부모와 아기와의 유대감을 증대시켜주기 위한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지난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후 3개월부터 9개월 된 아기와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 이론과 실습 위주의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베이비 마사지, 부모와 아기가 함께하는 댄스 요가 등을 통해 두뇌와 오감 발달 촉진, 혈액순환과 소화기능 강화, 그리고 부모와 아기 간 유대감 형성 및 애착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올바른 영양관리와 아토피·천식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한편 군 보건소는 지난달 부터 오는 10월까지 임산부 요가교실과 퀼트교실, 임산부 체험교실, 모유수유 캠페인, 임산부의 날 행사 등 체계적인 임신 및 출산관리와 부모와 아기의 정서적 안정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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