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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서, 범죄예방을 위한 송림동 공폐가 벽화조성 등 환경개선 실시

입력 2018년05월22일 21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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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지난 19일, 인천 동구 송림동 일대 공폐가에서 벽화조성 등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은 일부 철거되지 않은 공폐가 일대에 쓰레기 무단투기 및 청소년비행 등이 빈번한 곳으로, 이번 환경개선에 경찰, 시민경찰 연합회, 서흥 생안협의회, 재능기부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앞서 인천 중구 큰우물로4번길 일대 및 우현로67번길 일대에 벽화 조성 및 참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하여 우범지역 환경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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