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년05월25일 19시1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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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25일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65일 24시간 상시운영을 하는 양 기관의 특성을 바탕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피해자 긴급보호서비스의 효율적인 지원에 대한 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는 양 기관이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하여 내담자에게 즉각적·통합적인 서비스를 원활히 하려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긴급보호활동의 상호협조를 통하여 피해자에 실질적 보호망을 구축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는 피해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의 곽 금 센터장은 “양 기관 모두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 실질적인 구조, 보호 및 상담자원 교류를 위해 협력하는데 힘쓰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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