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서, '가정폭력 안전마을'지정 및 캠페인 전개

입력 2018년05월27일 10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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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은 젠더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정폭력 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일부 지역을 『가정폭력 안전마을』로 신규 지정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정폭력 안전마을은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이 직접 파수꾼이 되어 경찰과 함께 가정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신고의 중요성과 경찰의 맞춤형 피해자 보호활동에 대해 홍보하고, 주민의 의견을 공유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지수 여성청소년과장은“해당 지역주민과 함께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유관기관과는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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