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과수 품질향상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18년05월28일 09시3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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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억원 투입, 관내 대표 과수 고품질 생산 위해 지속적 노력...

[여성종합뉴스/박초원]28일 영월군에서는 영월과수농가 68ha(사과 50, 포도 12, 기타과수 6)에 영월과수의 품질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과수 품질향상 지원사업은 사업비 1억 원(보조 50%, 자부담50%)으로 관내 사과과원에 반사필름을 지원하여 투광율 향상을 통한 색상과 광택, 당도를 높여 품질향상을, 포도과원에는 비가림비닐을 지원하여 병해발생 경감 및 열과방지 등으로 포도 안정생산 및 품질향상을 도모 하고있다.
 
자두 및 아로니아 과원에는 방초망을 지원하여 토양피복 효과로 제초노력 절감과 토양유실 및 병해충의 경감효과 등도 기대할 수 있어 고품질 과실 생산 및 경영비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강미숙 기술보급과장)는“영월의 대표 과수인 사과, 포도 등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고품질 과수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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