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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관장 주정연)은 다음달 16일 오후 1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제7회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슈팅슈터’를 열기로 하고, 참가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중등부, 고등부 각 12팀(팀당 4명)으로 총 24개 팀이 참여, 3대3 농구대회, 3점 슛 이벤트, 시상식,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는 2012년 시작해서 올해 7회째를 맞이해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스포츠맨십을 향상시키고 팀플레이 경기를 통한 또래의 건전 여가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해 왔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은 후 이메일 (bpy2200@hanmail.net) 및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 참가 팀에게는 1등 부평구청장상, 2등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 3등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주정연 관장은 “이번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또래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