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보건소, 영유아 대상 베이비 뮤직가튼 운영

입력 2018년06월06일 09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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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보건소, 영유아 대상 베이비 뮤직가튼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가  4~11개월 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유아음악 커리큘럼 ‘베이비 뮤직 가튼’을 오는 7월 3일까지 총 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뮤직가튼’은 부모가 자녀를 띄워 올리며 노래하기, 흔들며 노래하기, 스카프를 통한 게임, 악기 연주하기 등의 음악활동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의 지능발달, 정서적 안정감, 부모와의 유대감 조성, 집중력 향상 등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소장은 “영유아의 연령대와 발달과정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출산뿐만 아니라 양육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함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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