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문화비축기지 책축제, 빛전시, 야시장

입력 2018년06월12일 11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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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번 주말인 16일 서울 마포의 생태. 문화 공간인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책 축제와 빛 전시에 야시장까지 놀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문화비축기지 T6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책 축제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이 진행된다.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레 책과 친해지도록 하는 어린이를 위한 행사다.
 

T1 파빌리온에서는 폐기물을 이용한 예술전시 '집어등, 바다의 빛'이, T4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소리의 울림을 이용한 소리공연 '도시소리동굴' 공연이 열린다.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공간인 상암소셜박스에서는 '생활기술+수리마켓'이 진행된다. 망가진 장난감을 고쳐주는 '뚝딱뚝딱 장난감 연구소', 문고리나 자전거 등의 수리를 배우는 '생활기술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마당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개장시간을 앞당겨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 02-376-841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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