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원, 글로벌 인재로 향하는 초석 마련

입력 2018년06월14일 1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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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체험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군비 5억5천5백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2018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14일, 영광여자중학생 85명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360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3박 5일 일정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는 성적 우수자만 선발하여 어학연수를 실시했으나 2016년부터 중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해외체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꿈과 비전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군비 6억원을 지원하여 관내 중학생 380명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다녀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영광군에서는 글로벌 문화체험을 떠나는 학생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보건소에서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 실시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글로벌 문화체험을 다녀올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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