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경청, 여름 성수기 안전관리 이상무

입력 2018년06월14일 22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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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찬현)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서해권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보령해양경찰서 오천파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 중심의 해수욕장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일환으로  해양경찰 해상구조대와 유관기관(지자체) 간 구조 협력체계 , 인력‧장비운용태세, 구조세력 즉응태세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보령해양경찰서 오천파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한 낚시어선 및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찬현 청장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 유관기관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는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해양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내 주요 해수욕장은 6월 16일(토)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7일(토)에는 을왕리, 왕산, 만리포, 몽산포, 춘장대 해수욕장 등이 개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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