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의 석양'500여척의 정박된 배와 노을'

입력 2018년06월15일 20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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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 중구에 항동일대에 있는 연안부두는  남항 서부두 160여 척, 연안항 역무선부두 80여 척, 남항 유어선부두에 50여 척 등이 장기 계류하고 있다. 북항 관공선부두, 연안항 1잔교, 내항 6부두 공영부두, 신항 관리부두에도 20척 이상의 배가 정박해 있는 곳으로 석양이 유명하다.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는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이작도. 자월도, 백령도 등 서해안 일원과 최북단의  섬 지역과 제주도 등을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이 드나들며 중국의 여러 도시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탈 수 있는 국제여객터미널 일대를 연안부두라 한다.


인천의 해상관문인 연안부두는 지난1960년대 후반에 급증하는 무역량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 내항개발을 하면서 나온 흙으로 바다를 매립하여 조성된 곳으로 여객터미널뿐 아니라 해양광장, 종합어시장, 횟집거리, 해수탕거리, 유람선선착장, 남항부두 등이 모여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남항 서부두 160여 척, 연안항 역무선부두 80여 척, 남항 유어선부두에 50여 척 등이 장기 계류하고 있다. 북항 관공선부두, 연안항 1잔교, 내항 6부두 공영부두, 신항 관리부두에도 20척 이상의 배가 정박해 있는 곳이다. 


유람선선착장 바로 앞에 조성된 해양광장은 약 9,900m²의 나무바닥 광장과 야외무대, 돌고래조형물·음악분수대·체력단련시설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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