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2018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문화장바구니' 운영

입력 2018년06월18일 10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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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누리카드의 직접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한 문화장바구니 서비스를 운영한다. 

문화장바구니란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카드 소지자들을 위해 공예품, 음반 등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신청자의 집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가까운 동 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6월 29(금)까지 일괄 신청을 받아 문화상품을 신청자에게 택배로 배송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상품 가맹점이 많지 않은 지역 대상자 및 문화상품의 직접 구매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기획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하반기 1회 진행하였던 것으로 올해는 이를 확대하여 상반기(6~7월)와 하반기(10~11월)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하반기에 집중된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연간 균형있게 사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한편 2018 문화누리카드는 11월 30일까지 발급이 가능하며 12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발급 및 이용에 관한 것은 충북문화재단과 가까운 동 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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