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운남동 바르게살기위, 마을 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입력 2018년06월18일 13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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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8일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용조) 회원들이 어르신 200여명을 동 주민센터에 초청,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UN이 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인 15일을 즈음해 마을 어르신을 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준 어른들의 노력에 보답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위원회 회원들은, 노래와 춤을 곁들이며 점심시간을 웃음 넘치는 잔치로 만들었다.


윤용조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삼계탕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효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새해 떡국나눔봉사, 복달임행사 등으로 매해 어르신들을 살피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 어르신에 중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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