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 '공촌천 꽃길' 건강한 하천과 마을로 만들기

입력 2018년06월18일 15시29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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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촌천아! 사랑해~’ 여름초화 식재작업을 진행~~~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8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공건배)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인 공촌천 일부를 꽃길로 가꾼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하천과 마을로 만들기 위한 ‘공촌천아! 사랑해~’ 여름초화 식재작업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개 자원봉사단체(서구자율방범연합대, 소나무봉사단, 꽃DREAM연구회, 9기 가족봉사단,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서구지회, 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구민감사관봉사단, 인천서구걷기협회) 120여명이 참가해, 단체별로 관리하는 구역에 맨드라미, 사루비아, 페츄니아, 임파첸스 등 초화 8,0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올 한해 구에서 추진 중인 ‘꽃피는 도시조성을 위한 계절초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촌천 인근지역을 관리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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